权香花
2020-11-12 10:35:33 출처:cri
편집:权香花

영화 “나와 나의 고향” 일본에서 상영

영화 “나와 나의 고향” 일본에서 상영

2020년 중국국경절 연휴기간에 개봉한 “나와 나의 고향(我和我的家鄉)”일본어 자막 버전이 6일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했다.

일본어 자막버전의 “나와 나의 고향”일본 발행측은 이 영화를 통해 일본 관중들에게 보다 생동하고 발전된 중국을 보여주고 양국 영화TV문화 교류를 촉진하길 기대했다.

일본 촬영감독 기무라 다이사쿠는 이 작품 속 단편 이야기들은 모두 중국의 신생대 젊은 감독들이 촬영한 것으로 중국 신생대 감독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에 온지 32년이 된 화교 아오싸줘마(奧薩卓瑪)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5개월간 귀국을 못했다며 영화를 보면서 수차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최근 몇 년간 중국의 큰 발전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영화산업이 신속히 발전하면서 많은 우수한 중국 영화가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와쿠엔터대표 겸 “나와 나의 고향”일본자막버전 발행 총프로듀서인 호정곤(胡晶坤)은 해외에서 오랫동안 머문 사람으로서 조국과 고향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우수한 중국 영화가 해외에서 발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나와 나의 고향” 일본에서 상영

영화 “나와 나의 고향” 일본에서 상영

영화 “나와 나의 고향” 일본에서 상영

영화 “나와 나의 고향” 일본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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