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월의 경제 성적표를 발표했다. 여러 데이터는 국민경제가 10월에 계속 안정한 회복의 태세를 연속했으며 경제의 성장면이 확장, 발전되고 회복 과정에서 불균형 상황이 개선되었으며 성장의 추세가 더욱더 튼튼해졌다는 것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 경제의 누적 성장속도는 연내에 처음으로 방향을 바로잡았다. 최신 발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경제는 계속 안정한 회복의 태세를 연속했다. 국가통계국 부릉휘(付凌輝) 보도대변인은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발표모임에서 이렇게 소개했다.
"10월달 경제가 계속 안정한 회복의 태세를 연속하고 경제의 성장면이 확장, 발전되고 회복 과정에서 불균형 상황이 개선되었으며 성장의 추세가 더욱더 튼튼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볼 때 네개의 특점이 있습니다. 첫째, 공업과 봉사업 운행이 평온하고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둘째, 소비와 투자가 안정상태에서 회복되었습니다. 셋째, 생산요소가 활약되고 있습니다. 넷째,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증강되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10월에 규모이상 공업이 6.9%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9월에 비해 평등을 유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2.2포인트 높았다. 봉사업의 생산지수는 7.4% 성장하여 9월에 비해 2포인트 빨라졌고 분명하게 반등했다. 성장속도는 전년 동기대비 0.8포인트 빨라졌다. 엔드라이브로 볼때 10월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4.3% 성장했으며 성장속도가 0.8%로 성장속도가 연내에 처음으로 방향을 바로잡았다. 1월부터 10월까지 투자는 1월부터 9월까지의 성장에 비해 1포인트 빨라진 1.8% 성장했다. 3대 주요한 영역으로부터 볼때 부동산 투자이든 아니면 기반시설 투자나 제조업 투자이든 모두 반등되었다.
이밖에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는 1009만명으로서 앞당겨 전년 목표 과업을 완수했다. 10월, 전국 도시 조사 실업률은 5.3%로 9월에 비해 0.1포인트 하강되었다.
특히 언급할만 한 것은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증강된 점이다. 1월부터 10월까지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전년 동기대비 5.9% 성장하여 규모이상 공업의 성장보다 분명하게 빨랐다. 첨단기술 산업의 투자는 9.7% 성장하여 비교적 빠른 성장을 계속 유지했다. 코로나 사태의 충격으로 일부 기업의 전변형을 빨렸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전변을 지속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16%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계속 빨라졌다. 플랫폼 경제 등 신유망업종이 재빨리 성장하였다. 스마트 손목시계, 3D 프린터 설비 등 신제품의 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부릉휘 보도 대변인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이런 수치의 변화는 중국 경제가 강대한 근성을 갖고 있고 양호한 복구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구현했습니다. 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 우세와 양호한 거버넌스의 효험 능력을 구현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는 데이터의 변화에서 전반기 경제운행의 일부 불균형 상황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전반기의 수요로 볼때 투자로 이끈 특징이 비교적 뚜렷합니다. 10월의 소비가 회복되고 있는데, 이것은 경제의 지속성에 아주 좋은 선도를 하고 있습니다. 생산으로 볼때 전반기의 공업 성장이 비교적 빠릅니다. 이달의 봉사업 성장도 반등되고 있으며 생산이 이끈 평형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부릉휘 보도 대변인은, 현재 국제정세가 여전히 복잡하며 글로벌 코로나 사태가 계속 만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과 미주 일부 나라 코로나 사태의 제2차 충격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경제의 회생에 어둔 그림자를 드리고 있다. 국내적으로 경제는 아직도 회복의 행정에 놓여 있다. 일부 업종과 기업은 아직도 비교적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누적된 일부 결구성 모순이 비교적 두드러진다. 경제 지속발전의 기초를 돈독히 하려면 아직도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릉휘 보도 대변인은 수요나 생산, 기업의 기대를 막론하고 모두 다음 단계 중국 경제의 지속회복 기초와 유리한 조건은 비교적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릉휘 보도 대변인은 또한 올해 코로나 사태 충격으로 글로벌 화물무역에 하강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그러나 중국의 상황으로 놓고 볼때 1월부터 10월까지의 수출입이 1.1% 성장하여 글로벌 무역의 성장상황보다 좋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중국의 대외무역 잠재력이 비교적 크며 근성이 비교적 충분하다는 것을 충분하게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부릉휘 보도 대변인은, 향후 한시기 중국의 대외무역 정세는 여전히 글로벌 전반 상황보다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기로 놓고 볼때 비록 유럽과 미주 일부 나라에 코로나 사태의 2차 충격 영향이 상승하고 있고 대외무역의 성장이 불확정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놓고 볼때 중국의 코로나 사태 예방과 통제 성과는 비교적 뚜렷합니다. 기업이 조업 회복과 생산운행 회복이 비교적 좋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설사 국제정세에 불확정성이 있더라도 중국의 수출입 무역이 여전히 전반상태의 상황보다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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