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11-19 11:38:38 출처:cri
편집:赵玉丹

2020년 혁신경제포럼의 미국 귀빈들 대 중국 협력의 중요성 강조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블룸버그 L. P., 영국국제전략연구소, 남아프리카만델라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혁신경제포럼”이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혁신경제 공동건설, 보편적 혜택의 미래 공동 향유”를 주제로 하며 500여명의 여러 나라 정계와 상계 지도자와 전문가, 학자들이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미국측의 귀빈들은 중미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으며 대 중국 협력을 보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의 전 위원장인 게리 콘 대통령경제정책 고문은 미중 양국은 서로를 필요로 하며 양국관계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양국의 복지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저는 우리가 점진적으로 개선을 시도할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더 많은 미국 회사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함과 아울러 더 많은 중국 상품이 미국에 진출하도록 하여 공을 건네듯이 서로서로 협동하면서 앞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콘 고문은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적자문제 해결은 중국의 소비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부과하는데만 의존할것이 아니라 미중 양국이 각자의 우위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미국은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는 나라이며 우리는 세계 여러나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합리적인 무역협정은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상품을 수입하고 미국은 중국에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찰린·바셰프스키 미국 전 무역부대표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관세전”을 발동하는 것은 헛된 일이며 미국 소비자의 이익에 피해로 된다고 지적했다. 

“관세 추가부과의 후과는 당연히 중국이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며 미국의 수입업체들이 부담하게 됩니다.”

글로벌 협력면에서 미국의 전 재정장관인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학교 명예총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충격 앞에서 세계 주요 경제체의 중앙은행들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때처럼 글로벌 차원에서 공동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렌스 서머스 명예총장은 중국과 협력을 보다 보강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번 금융위기때는 국제사회의 공동한 지원으로 IMF와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들이 아주 많은 대응조치들을 취했습니다. 이는 지금의 상황과 극명하게 비교됩니다. 현재 글로벌 차원의 협동일치한 통화정책이 부족합니다. 우리는 늘 가장 중요한 글로벌문제에서 중국화 협력을 늘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흥시장국가를 지지하는 것과 같은 문제에서 우리는 중국과 보다 잘 협력해야 합니다. 각국 중앙은행은 각 국의 금융안정은 글로벌 협력 등 요소에 의존해야만 글로벌 경제를 위해 지금보다 더 큰 기여를 할수 있습니다.”

2020년은 “혁신경제포럼”을 개최한 세번째 해로 금융과 무역, 도시, 기후변화, 보건건강 다섯개 회의주제를 설정하였다. 각국의 많은 정계와 상계 지도자와 전문가, 학자들이 공동으로 협력 방역과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화 전환, 업그레이드와 코로나 19사태 이후 시대의 글로벌경제 지속가능 포용적 발전 등 중요한 과제들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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