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1-27 21:18:10 출처:cri
편집:权香花

“돌에 꽃이 피다” 가난구제 10대 난제 주목

“돌에 꽃이 피다” 가난구제 10대 난제 주목

2020년은 중국 가난퇴치 난관공략전의 결승의 해이다. 가난구제 간부들의 모범 사적과 가난지역 인민대중들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대보고극 “돌에 꽃이 피다(石頭開花)”가 최근 동방위성 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다.

20부작 “돌에 꽃이 피다”는 작은 이야기로 큰 주제를 담고 평범한 인물로 시대를 반영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청산은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는다(青山不負人)”, “옛 마을의 정(古村情)”, “7월의 횃불(七月的火把)”, “믿음(信任)”, “활짝 핀 산꽃(怒放的山花)”, “운채대관개(云寨大灌篮)” 등 10개 이야기로 가난퇴치의 어려움과 진정 가난한 사람을 분별하는데서의 어려움, 뒤쳐진 생각의 뿌리를 제거하는 어려움 등 10대 가난퇴치 난제를 보여주면서 최전방 간부들의 강인한 의지를 구현했다.

첫번째 이야기 “청산은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철치동아 기효람(鐵齒銅牙紀曉嵐)”, “정양문 아래 작은 여인(正陽門下小女人)” 등 명작의 메가폰을 잡았던 감독 류가성(劉家成)이 연출하고 2018년 중국 10대청년 드라마작가 영예를 안은 맹결(孟婕)이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여기에 부대룡(富大龍), 곽도(郭濤) 등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안가평 제1서기와 강길구촌 제1서기가 가난퇴치 사업에서 겪게 되는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돌에 꽃이 피다”는 가난구제 간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구현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가난구제에 대해서도 더 알아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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