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12-02 21:29:43 출처:cri
편집:赵玉丹

남만 탓하고 비난하는 모리슨은 슬픈 웃음거리

최근 호주 국방부가 조사보고서를 공표하고, 호주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제멋대로 살해한 반인류 행위를 자세히 소개했다. 일례로 14세의 두 아동의 목을 베고 그들을 강물에 던져넣은 잔인한 세부사항은 소림끼치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자국 군인이 저지를 엄중한 죄행에 대해 스콧 모리슨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 도리어 호주 군인의 폭행을 비난한 만화를 소셜미디어에 전재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에게 불만을 표했으며 이른바 '사과'를 할 것을 중국에 요구했다. 기본적인 양지를 갖춘 사람이라면 중국 관원이 발표한 사진이 호주측 보고서의 내용에 기반한 만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현장 사진이 아니지만 내용이 진실하고 틀림이 없다.

오랜 기간 호주의 일부 정객을 대표로 한 서방 정객은 '인권 사범'의 배역을 맡는데 습관되어 있었다. 그들은 사기등등하여 함부로 비난했으며 심지어 하나 또 하나의 인권 거짓말로 다른 나라를 폄하했다. 그러나 다른 나라가 그들 인권의 이런저런 못된 행적을 지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스콧 모리슨 총리가 '만화 사건'에서 표현한 것은 이런 포악과 허위, 이중기준을 충분히 폭로했으며 시선을 전이하려는 어두운 심리와 사실진상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폭로하고 있다.

만화사건이 발생한 후 호주의 일부 맹우는 시비를 가리지 않고 터무니 없이 중국을 비난했다. 전쟁 범죄에 대해 종용하고 정의에 대해 멸시했다. 평화의 기치를 든 일부 서방 군대가 테러리분자와 한패가 되어 평화와 정의를 짓밟게 하고 있다.

'호주는 지금 재빨리 슬픈 웃음거리로 되고 있다." 이것은 폴란드와 캄보쟈 주재 토니 케븐 이전 대사의 경고이다. 아닌 게 아니라 호주 당권자가 만일 군대를 정화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범죄분자를 법에 의해 처리하지 않으며 아프가니스탄 인민에게 사과하지 않고 계속 생트집을 잡는다면 깨지는 것은 호주의 국가 신망일뿐만 아니라 서방세계가 긍지로 느끼는 이른바 '가치관'이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너무 독선적이지 말아야 한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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