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왕청현문화방송텔레비죤, 관광국에서 주관하고 왕청현상모춤예술단에서 주최한 왕청현중국조선족 농악무(상모춤) 전시공연이 1월25일 저녁, 왕청현연극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017년까지 세차례나 북경중국민간예술절에서 금상을 받은 왕청현로년농악무예술단의 상모춤(풍작의 희열)로 막을 올린 이번 경연에는 왕청현가야하예술단, 왕청현제2소학교, 왕청현조선족예술단,배초구진,왕청진 등 10개 대표팀의 400여명 로년,중년,소년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풍작의 희열》, 《풍년락》, 《상모혼》,<<붉은해 변강비추네>>등 12개 농악무로 경색을 진행하였다.
2시간 동안의 치렬한 경쟁을 거쳐 최종 왕청현로년상모춤예술단에서 최우수창작상을 수여받고 왕청제2소학교대표팀, 왕청현조선족예술단대표팀,왕청현가야하예술단대표팀 ,배초구진팀, 계관향대표팀이 각각 조직상,최우수표연상,최우수표연상과 함께 대표팀마다 농악무발전자금 만원씩 장려했다
길림성 왕청현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