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12-04 20:19:04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을 공격하면서 한편 중국의 돈을 벌려고 하는 모리슨

중국을 공격하면서 한편 중국의 돈을 벌려고 하는 모리슨

국제정계에서 가면을 쓰는데 능숙한 정객을 말할라치면 모리슨 호주 총리는 절대적으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한다. '만화 사건'에 대해 도적이 도적을 잡으라 고함치고 중국에 사과를 요구한 후 모리슨은 또 안색을 달리했다. 그는 3일 중국과 '건설적인 접촉'을 할 것을 공개적으로 표하고 "중국과의 관계는 호혜적이며 이것은 양국에 모두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중국을 공격하고 먹칠하며 또 중국에서 돈을 벌려고 한다. 모리슨은 정말로 정신착란에 걸린 게 아닐까? 모리슨이 출범한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일련의 투기주의 정책을 취했다. 정치 차원에서 미국의 발걸음을 뒤따라 빈번하게 중국에 힐문하고 경제적으로는 또 중국의 발전 보너스를 향수하려고 했다. 결과 이런 위험한 '살얼음판 걷기'는 불가피면적으로 그 정책에 착란이 나타나게 했으며 한걸음 또 한걸음 호주를 자아속박의 곤경에 빠뜨리게 했다.

중국을 공격하면서 한편 중국의 돈을 벌려고 하는 모리슨

사실상 모리슨의 신경질적인 표현은 '능구렁이' 정객의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아무짓이나 극단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 배후에는 냉전사유와 이데올리기의 편견을 고수하는 요소가 있으며 또 미국에 아첨하고 정치적 개인이익을 얻으려는 고려가 숨어있다.

다년간 중국은 호주의 최대 무역동반자였으며 제1대 수출 목적지였다. 호주가 누누히 중국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도발하고 대항했기 때문에 중국과 호주 관계는 급격히 하락세를 그었으며 경제무역협력이 장애물에 봉착했다. 공동개방과 공동발전을 견지하는 나라로서 중국은 줄곧 여러 나라와 호혜협력에 힘을 썼다. 그러나 그 전제는 상호존중과 평등이다.

"온 몸이 연극 투성이"인 모리슨이 중국과 '호혜"를 하려면 성의를 내놓아야 한다. 더구나 일부 서방세력이 연출하는 "중국 억제"의 연극에서 호주가 맡은 배역은 보잘것 없는 작은 역할일 뿐이며 아태지역에서 반중국의 앞잡이로 충당되는 것은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중국에서 밥그릇을 챙기면서 또 중국의 솥을 깨려 하는 이런 일을 중국인민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모리슨은 헛된 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