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12-13 17:21:41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 신뢰지켜 글로벌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노정 시작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2일 저녁 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화상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미래 세계기후거버넌스와 관련해 세가지를 창의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포함해 중국정부가 출범한 일련의 새로운 조치들을 밝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새 노정 시작의 방향을 밝혔으며 새로운 중국의 역량을 부여했다. 

5년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대회가 "파리협정"을 채택해 2020년 이후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행동을 배치했다. "파리협정"을 성사시키고 실천한 중국은 줄곧 글로벌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행동했다. 이번 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각국에 합심하여 협력상생의 기후거버넌스 새 국면을 개척하고 웅지를 진작하여 능력껏 기후거버넌스의 새로운 체계를 형성하며 자신감을 늘리고 녹색 복구의 기후거버넌스 새 구상을 견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중에는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공동하지만 차별되는 원칙으로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견지할데 대한 각별히 중요한 창의가 포함된다.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국은 종래로 행동파였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을 포함하여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으며 이는 중국이 탄소중립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방안으로 볼수 있다. 이는 국제사회에 기후변화에 대응함에 있어서 자주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한 중국의 약속이 절대 "빈말"이 아니며 확실한 경로와 기획이 있음을 명확하게 밝혔다. 최근 몇년동안 녹색발전은 이미 중국경제사회발전을 이끄는 핵심 이념 중의 하나로 되었다. 이는 중국이 외부에 한 장엄한 약속의 기반이기도 하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최근 "백신이 없는 이 별을 치료"하려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새로운 발전이념의 인솔하에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정중하게 약속했다. 약속과 신뢰를 중요히 여기는 중국은 글로벌 기후변화 거버넌스를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나라들이 행동을 취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드팀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동원할 것이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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