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12-18 22:25:15 출처:cri
편집:朱正善

최고의 유덕화가 돌아온다…<쇼크웨이브2> 개봉 박두

영원한 액션 스타 유덕화가 영화 <쇼크웨이브2>로 크리스마스이브의 스크린을 달굴 예정이다.

얼마전 시사회를 마치고 영화 예고편, 영화 포스터도 잇단 공개하며 박력 있게 홍보에 들어간 이 영화는 벌써부터 호평이 대단하다.

최고의 유덕화가 돌아온다…<쇼크웨이브2> 개봉 박두

우선은 감독 추리타오 생애의 최고의 작품, 영화 <무간도>이후 10여년만의 최고의 홍콩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주연 유덕화 역시 이 영화로 최근 10년간의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영원한 유덕화로 다시 돌아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쇼크웨이브2>는 유덕화가 주연한 <쇼크웨이브1>의 후속작이다. 여전히 추리타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덕화, 유청운, 니니 등 거물급 영화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1부의 풍격을 이어가고 있다.

<쇼크웨이브2>에서 폭탄물 해체 전문가 유덕화가 폭발 현장에 혼수상태로 쓰러져 있고 경찰은 그가 이 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호평 덕에 영화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티켓 예매가 불티나 이미 500만 위안을 넘어섰다는 <쇼크웨이브2>, 그 흥행수입이 30억 위안은 손쉽게 넘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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