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12-21 17:16:01 출처:cri
편집:朱正善

동지날, 이색적인 물만두 빚기

동지날, 이색적인 물만두 빚기

12월21일은 동지날이다.

동지는 24절후의 스물두번째 절기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도 한다.

동지날, 이색적인 물만두 빚기

동지의 풍습은 지역마다 상이하다.

중국 남방지역에서는 동지날 조상에게 제를 지내거나 연회를 차리는 풍습이 있는가 하면 중국 북방지역에서는 동지날 물만두를 먹는다.

동지날, 이색적인 물만두 빚기

올해의 동지를 맞아 허베이성 광중현 지앤즈 중학은 이색적인 물만두 빚기 행사를 마련했다.

창의가 넘치는 이색적인 물만두를 빚는 과정에 중화민족의 전통명절과 풍습을 익히고 학생들의 손 재주와 창의력을 키우려는데 그 의도가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