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2-21 11:25:52 출처:cri
편집:权香花

예능 “보물과 같은 시골” 전원생활 붐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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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 절강위성채널에서 첫방송한 “보물과 같은 시골(寶藏般的鄉村)”은 전원생활에 대한 관중들의 동경을 불러일으켰다.

첫 방송에서는 1천여세대가 사는 묘족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태보호가 잘 된 자연환경 그리고 순박한 민심을 보여주면서 현지의 모습과 소수민족특색의 생활상에 대한 관중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방송에서 보물팀으로 화소(華少), 더 나인의 공설아(孔雪兒), 웅재기(熊梓淇), 룡장정(尤長靖)과 비행게스트 임제니(林傑妮), 심월(沈月)이 출연했다. 느슨하고 여유롭게 묘족마을 뇌산(雷山)을 찾은 보물팀, 그들의 시선을 끈 것은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 외에 성실하게 일하고 묘족 특색이 다분한 노래와 춤에 능한 현지인들의 모습이었다.

이곳의 집들은 산과 강을 사이에 두고 있고 시골주민들은 모두 열정적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절강성에서 1대1 지원 정책을 실시하면서 뇌신 경제는 질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현지인들은 천마재배와 흑모돼지 양식을 대표로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켜 생활이 개선되었고 대량의 취업기회도 창출했다. 현재 외지에서 일하던 젊은이들도 모두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 건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뇌산은 또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의 보물같은 관광지들이 하나하나 공개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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