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2-22 17:09:00 출처:cri
편집:权香花

12월의 퀴즈 답안(정수이 등)

물음: 1938년 6월 한국 경산 남도 합성군과 밀양군 사람들이 중국 안도현 명월구에 도착한 후 어느 마을에 정착했다 하는지요? 이 마을의 이름은 무엇이였을까요? 

답: 명월구 혹은 옹성라자(瓮声砬子)라는 곳 즉 지금의 명월진입니다.

1938년 6월 한국 경산남도 합성군과 밀양군 사람들이 구경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정착했다는 것을 문서적으로 저의 수준으로 찾기가 힘듭니다. 단 명월진의 총 인구중 3분의 1이 조선인이였다는 것을 보아 한국 경상남도 밀양군 사람들이 벼농사를 지으면서 거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옹성라자(瓮声砬子)는 이름의 유래는, 거리 중심에 큰 돌이 있는데 거기서 옹성거리는 소리가 난다하여 이곳을 옹성라자(瓮声砬子)라고 헸고 또 유수 옹진 (流水瓮镇)이라고도 하였습니다. 

1881년 청나라 시대 안도현 등 지역을 봉금 지역 으로 정하면서 이 지역에는 한동안 사람들이 살지 않았습니다. 그후 일부 사람들이 살면서 벼농사를 지었다는 사실이 있는 만큼 조선인들이 정착하여 살았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장춘 애청 애독자 클럽  남관구 분회.   

정수이 리월남 리분희 최동중 오인숙 라정자 황광주 강옥화 장혜숙 김종운 김재군 김옥선 이만호 김숙자 리재영 리해선 염복순 림귀인 전금옥 박만술 리혜숙 강춘자 조명기 정연숙 강영숙 김응복 등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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