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2-22 17:14:23 출처:cri
편집:权香花

길림성 왕청 지역에서 야생동북범 재차 포착

길림성 왕청 지역에서 야생동북범 재차 포착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길림성 왕청 천교령국에서 15일 밝힌 데 따르면 이 국의 사업일군이 일전에 신개림산작업소는 적외선카메라를 검사하다가 최근에 촬영된 야생동북범의 동영상 자료 2컷을 발견했다.

고한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천교령 신개림산작업소는 생물종류가 풍부하고 다양하며 침엽수, 활엽수 혼성림이 위주이고 대형 육식류동물들이 서식하기에 적합하다. 최근 이곳에서 여러번 야생동북범표범 영상이 포착되였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국의 사업일군 문금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신개산작업소는 35림반과 36림반 사이에 있는 두대의 적외선 카메라에 모두 야생동북범의 영상이 포착되였는데 동일한 동북범이였고 화질이 아주 좋았다.

문금장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 시험점건설 사업을 가동한 3년 동안 천교령림업국은 관할구내에 적외선 카메라 1066대를 설치했는데 동북범의 발자국과 영상정보가 도합 28차, 야생동북표범의 발자국, 영상정보를 6차 촬영했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천교령림업국과 천교령삼림공안국은 야생동물에 대한 선전과 보호 강도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불법수렵을 반대하는 전문행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마구 사냥하는 불법범죄 행위를 엄격히 타격함으로써 야생동물들을 위해 안전한 서식환경을 마련했다. 지금 천교령림구의 생태환경은 해마다 개선되고 동북범표범 및 각종 류형의 야생동물 규모와 수량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길림성 왕청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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