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2-22 21:07:52 출처:cri
편집:权香花

신강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누가 '강박노동'이란 새빨간 거짓말 믿을지?

올해이래, 미국의 일부 반 중국 세력들은 인권의 허울을 빌미로 신강에 '강박노동'문제가 존재한다고 끊임없이 떠들며 관련 법안까지 출범해 중국의 신강관원과 기구, 기업을 제재했다. 이는 경제적 이익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지만 더욱이는 중국의 민족관계를 이간질 하고 국제사회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려 국제여론을 오도함으로써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을 견제하려는 험악한 심보가 밑바탕에 깔린  미국측 일부 정객들의 망상이다.

'강박 노동'은 일부 반중국 세력들이 지어낸 날조로 노동취업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 신강 각 민족 대중들의 권리를 박탈함으로써 신강을 영원히 폐쇄적이고 낙후한 곳으로 전락시켜 저들의 요상한 짓거리에 빌미를 두기 위함이다.

사살상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것은 중국정부가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보장이자 신강지역의 장기적인 안정과 각 민족의 이익과 연관되는 대사이다. 

신강인들의 취업상황이 어떠한지 중국은 줄곧 사실로 말하고 있다.

올해 9월과 10월, 중국은 '신강노동취업보장'백서와 '신강소수민족노동취업조사보고서'를 각기 발표해 현지 방문과 심층적인 조사의 방식으로 신강에 이른바 '강박노동' 현상이 존재하지 않음을 유력하게 증명했다. 뿐만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노동취업보장정책에 힘입어 소수민족 대중의 노동 취업 자원성과 자주성, 자유도가 크게 제고됐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이래 누적 11만7천명의 신강 노동자가 신강에서 취업했거나 취업중이다.

현재 신강은 사상 가장 훌륭한 발전시기에 처해있다. 취업에 의한 가난구제 정책에 힘입어 신강은 이미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났다. 중국정부의 신강관리 정책도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있으며 이는 아름다운 삶을 갈망하는 현지인들의 강한 염원에 부합되고 세계에도 훌륭한 답안지를 바칠 것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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