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12-26 15:57:45 출처:cri
편집:宋辉

인민지상은 2020년 중국의 가장 선명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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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여만명이 확진되고 173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만약 시간이 2020년 초로 다시 돌아간다면 아마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이처럼 침통한 아픔과 혼란을 가져다 줄 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어떻게 생명을 수호하는가 하는 문제는 모든 나라가 당면한 고문이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개인과 사회, 공민과 국가의 관계는 또 한번 사람들의 심사숙고를 불러 일으켰다. 

세계에서 가장 일찍 코로나 충격을 입은 나라인 중국은 솔선적으로 감염병 방역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하고 솔선적으로 생산재개 및 업무복귀를 실현했으며 솔선적으로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또한 제기한에 절대적 탈반곤의 기정목표를 완성했다. 중국이 이같은 성과를 이룩한 원인에 대해 옵서버들은 종합국력, 국가체제, 과학적 결책 등 차원에서 각자의 답을 얻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경험은 바로 중국공산당이 시종일관 인민의 이익을 최고 위치에 두었기 때문이며 인민에 의거해 모든 시련을 이겨낸 것이다. 아울러 "인민지상"은 지극히 평범하지 않았던 올 한해 가장 선명한 기억으로 각인되었다. 
 

올 연초 급작스레 들이닥친 감염병 확산 앞에서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은 수차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둘 것을 강조했다. 

수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무한이 과감하게 대외통로 임시폐쇄를 실시한데로부터 전국 4만 2천명의 의료진이 신속히 무한과 호북 방역을 원조한 것에 이르기까지 "중국속도" "중국규모" "중국효율"은 충분히 하나의 목표만을 구현했다. 바로 최선을 다해 감염병 전파를 억제하고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였다. 

외부에서는 "취업안정" "민생보장"이 중국 경제사업의 우선 위치를 차지한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일련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연이어 추진되고 세금감면 및 비용절감 등 조치가 실물경제에 직접 적용되었으며 경영난에 봉착한 기업과 저소득군체를 돕기 위한 조치가 연달아 출범되었다...올해 1~3분기 중국의 GDP 성장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를 실현했다. 10월까지 중국 도농 신규 취업인수는 1009만명에 달해 전년 목표를 앞당겨 완성했다. 바로 적지 않은 분석가들이 지적한바와 같이 정확하고 유력한 거시경제정책은 중국경제가 효과적으로 감염병의 심각한 충격에 대응하고 민생 마지노선을 보장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비록 거대한 발전도전에 직면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기한내에 2020년 절대 빈곤해소란 약속을 이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전에 8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중국은 기한내에 새시대 탈빈곤 공략과업을 완성했으며 현행 기준에서 농촌의 빈곤인구가 전부 탈빈곤을 실현하고 빈곤현이 가난의 모자를 벗어 약 1억명의 인구가 탈빈곤을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이 비범한 승리는 바로 중국공산당의 "인민지상" "인본주의" 집권이념의 탁월한 성과를 견증했다.

외부에서는 또 최근 소집한 중앙경제업무회의가 2021년 경제사업에 대해 한 배치에 주목하고 있다. 취업에서 사회보장 그리고 주택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조치는 민생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20년 중국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에 대해 국제옵서버들은 인민 생명권과 발전권에 대한 확고한 수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치제도의 가장 선명한 특점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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