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5호가 달 표면에서 가져온 표본, "분투자"호 만미터 심수 잠수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자계산기"구장(九章)"의 탄생, 북두의 세계 네트웤 구축...2020년 중국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 나왔다. 이러한 과학기술혁신성과로 중국은 "국민이 만족하고 세계가 주목하며 역사에 기록될 만한" 화려한 답안지를 작성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가 지극히 평범하지 못한 한해를 보냈지만 중국은 여러가지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기술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과학기술 혁신이 중국 경제 고품질 발전의 내적 수요인 동시에 중국 사회가 곤난을 헤쳐나가는 주요 동력이기 때문이다.
올 3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방역 과학연구 공략사업을 시찰하면서 "인류가 질병과 싸워 이길수 있는 가장 유력한 무기는 과학기술이며 인류가 큰 재난과 질병을 전승하려면 과학발전과 기술혁신을 떠날수 없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지난 5년간 중국 전반 사회의 연구개발 경비지출이 인민폐로 1.42조원에서 2.21조원으로 늘었고 연구개발 투입강도가 2.06%에서 2.23%로 증강되었으며 과학진보기여율도 55.3%에서 59.5%로 제고되어 세계 혁신지수 순위가 14위로 올라갔다. 일련의 수치들은 중국 과학기술혁신의 양과 질이 제고되었고 세계혁신의 인솔자 지위를 확립했음을 구현했다.
이러한 역사적 성과는 중국 지도층이 혁신을 발전을 견인하는 제1 동력으로 삼은 덕분이다.
동시에 중국의 과학기술혁신이 풍성한 성과를 거둔 것은 지적재산권 보호와 갈라놓을 수 없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12월 발표한 "세계지적재산권지표" 연도별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중국국가지적재산권국에서 접수한 특허신청수량이 140만건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2월, 상아5호가 달표면에서 표본을 채집해 돌아온 후 중국은 달 탐측수치에 대해 과학기술적 분석을 진행하는 것을 포함해 달 표면의 표본을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과학자들과 함께 우주에 대한 전반 인류의 인지도를 깊이있게 심화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개방이 혁신을 가져다 주었고 혁신이 미래를 이끌고 있다. 현재 사물인터넷, 5G, 인공지능을 대표로 하는 신과학기술 물결이 거세차게 일고 있으며 이는 발전을 갈망하는 나라들에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 곧 새 발전단계에 진입하게 되는 중국은 과학기술혁신에 보다 의지해 고품질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와 보다 많은 "보물"을 공유함으로써 세계가 조속히 질병의 어두운 그림자속에서 벗어나 생기를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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