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흑룡강성 대학생 얼음조각시합이 27일 할빈시 조림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전 성의 약 40개 대학의 400여명 대학생들이 얼음조각시합에 참가했다. 3일간의 각축을 벌려 대학생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얼음조각 작품 80여점을 완성했다.
이번 얼음조각작품은 올 겨울 조림공원의 빙등예술유원회의 중요한 경관으로 되어 관광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관람을 제공하게 된다.
작품명: 27호 작품"평화소녀"
33호 작품"명등(明燈)"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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