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1-08 16:26:21 출처:cri
편집:朱正善

여성 시각 돋보인 중드 '해빛아래에서'

여성 시각 돋보인 중드 '태양아래에서'_fororder_阳光之下

웹소설에 근거해 개편한 수사극 '해빛아래에서' 가 방영된지 불과 열흘만에 조회수가 3억뷰를 초과하며 웨이보와 틱톡 인기 검색어가 되는 등 2021년 새해벽두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형사물은 중국의 인기 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작가 센청(鮮橙)이 창작한 가학적 성향의 사랑이야기 ' 장중지물'(掌中之物)에 근거해 개편한 것으로 여성이 고지능 범죄자의 가해와 치근거림에 굴하지 않고 경찰의 도움으로 자아구조에 성공하는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원작이 사랑이야기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면 드라마는 미스터리와 범죄를 주선으로 고지능과 완강한 의지력의 여 주인공 커잉(柯濚)의 참신한 캐릭터를 그려 여성 시각 창작이라는 중드의 선례를 연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호감도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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