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 이하 발개위)에 따르면 장강경제벨트(長江經濟帶) 경제총량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의 42.3%에서 2020년 3분기 46.6%로 늘었다. 신형 산업 클러스터의 선도아래 전자정보, 장비제조 등 산업규모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모두 50%를 넘었다.
발개위 라국삼(罗国三) 국장은 지난 5년간 장강경제벨트 생태환경보호에는 중요한 발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도시의 생활 오수 처리 능력이 현저히 향상되고 고(高)오염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단속을 받아 문을 닫았다.
장강경제벨트의 산업구조와 분포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또 낙후된 생산능력이 대량 존재해 자원 에너지 소비가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다.
이에 장강경제벨트 발전추진 판공실은 다음 단계에는 맞춤형 정책을 제정해 각종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