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1-11 10:57:32 출처:cri
편집:朴仙花

제13차 5개년 계획의 첫 수업, 총서기는 이렇게 '관건적인 일부분 사람들'에게 일깨워줬다

1990년부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당학교는 연초마다 고위층 전문과제 연구토론반을 개최했다. 수강생은 당내의 성와 부급 주요한 지도간부로 그해의 당과 국가의 중대한 발전전략 문제를 연구하고 토론하였다. 최근연간 습근평 총서기가 개강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정세, 새로운 과업과 결부하여 당원 영도간부들에게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이것은 외계에 의해 중국공산당 최고지도자가 '관건적 일부분 사람들'에게 한 새해의 첫 '당 교육 수업'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그렇다면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의 '첫 수업'에서 총서기는 어떻게 '관건적인 일부분 사람들'을 일깨워줬을까.

2016년은 '제13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해이다. '제13차 5개년' 계획 시기는 중국 경제가 보다 고급적인 형태와 보다 최적화한 분공, 보다 합리적인 구조 단계로 발전하는데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광범위하고 심각한 이런 변화는 당과 국가에서 놓고 볼 때 새롭고 큰 도전으로 된다. 혁신, 협조, 녹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 이념을 어떻게 뿌리를 내리게 하며 보편적인 실천으로 되게 할 수 있겠는가? 이 가운데서 관건은 분명히 각급 영도간부들의 인식과 행동에 달려있다. 

2016년의 연구토론반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역사와 현실을 결부하여 수강생들에게 발전의 이념을 깊이있게 서술하고 해석했다. 그는, 깊이있게 배우고 돈독히 만들어 시범과 인도를 통해 간부와 군중들에게 새로운 발전이념의 진리의 힘을 감수하게 해야 하며 보다 광범위하고 보다 유효하게 간부대오의 적극성을 불러 일으키며 첫 행동을 잘 하고 주동적인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부를 엄격히 잘 관리하고 또 간부를 따뜻하게 관심하여 광범한 간부가 심정이 즐겁고 신심으로 충만되게 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용감히 책임을 감당하게 해야 합니다. 품행이 단정하고 용감히 사업하며 일을 단호히 밀고나가는 간부를 지지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최대한으로 광범위한 간부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켜 그들의 군중을 보다 잘 인솔하여 사업하고 창업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그해 10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는 "새로운 정세하의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의 준칙", "중국공상 당내 감독관리 조례"를 심의 통과했다. 이 두 문건은 당에 대한 전면이고 엄격한 관리를 추진하는데서 제도를 강화했다. 이 문건 작성조 조장인 습근평 총서기는 2017년 연구토론반 연설에서 이 두 문건을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착수하여 '관건적인 일부분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기치 선명하게 정치를 말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강조했다.

"영도간부는 엄격하게 자율을 해야 하며 사람을 선택하고 사용하는데서 방향을 잘 잡고  원칙을 지키는데 중시해야 합니다. 당의 간부관리 원칙을 견지하고 앞장서서 당의 간부정책을 집행하며 온갖 바르지 못한 기풍을 단호히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익그룹의 이른바 '포위사냥' 을 방비하는데 중시를 돌리며 공정한 권력 사용과 신중한 권력사용, 법에 의한 권력사용을 견지하고 내왕에서 원칙과 계선, 규율을 견지해야 합니다."

2018년, 당학교 연구토론반에는 성과 부급 주요한 영도 간부 뿐만 아니라 새로 중앙위원회에 들어간 위원, 후보위원이 수강생으로 참석했다. 이에 앞서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되었으며 당내에서 임기 교체를 완성했다. 재선된 습근평 총서기는 연구토론반에서 연설하고 중국공산당과 같은 이런 큰 당을 잘 건설하며 중국 같은 이런 대국을 잘 영도하는데서 중앙위원회 성원과 성, 부급 주요한 영도간부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관건적인 일부분 사람들을'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표했다.

"마음으로 막고 행동에서 멈춰야 하며 '마지노선'을 지키고 '고압선'을 다치지 말아야 합니다. 영도 간부는 모두 순결을 지키는 것을 첫 고비로 삼고 작은 일부터 구속력을 늘리며 자기를 규범화해야 합니다. 특권사상과 특권현상을 단호히 반대하며 감독과 구속을 받는 환경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데 습관되어 좋은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2019년의 당학교 연구토론반에서 연설하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와 이데올로기, 경제, 과학기술, 사회, 외부환경, 당 건설 등 영역의 중대한 리스크를 방비하고 화해하는데 대해 깊은 분석을 했다. 그는 중화민족은 지금 위대한 부흥의 관건 시기에 처해 있으며 개혁과 발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관 공략을 하며 고비를 넘는 중요한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고 하면서 이때 단호하게 일을 밀고나가고 분발하여 행동하며 관건적인 시기에 책임적인 간부를 절박하게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관건적인 일부 사람들'에게 리스크 의식을 강화하고 리스트를 화해하는 능력을 높이며 용감히 감당하고 용감히 투쟁하여 중대한 리스크를 방비하고 화해하는 사업을 잘 할 것을 요구했다.

외계 인사들은 2018년과 2019년의 연구토론반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두번에 걸쳐 천명한 견해에 주목을 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민감한 주변환경, 어렵고 번중한 개혁과 발전의 안정 과업에 비춰 리스크를 방비할 선수가 있어야 하며 리스크의 도전에 대응하고 화해할 최상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리스크를 방비하고 극복할 준비가 있어야 하며 위험한 상태를 안전하게 하고 위험을 기회로 전변하기 위한 전략적인 주동이  있어야 한다고  표했다. 이 중요한 논술은 코로나19 사태의 준엄한 투쟁에서 충분히 구현되었다.

2020년은 공화국 역사에서 아주 평범하지 않은 한해이다.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어렵고 번중한 국내 개혁과 발전의 안정 과업 특히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한 충격에 직면하여 중국공산당은 인민이 만족하고 세계가 주목하며 사책에 기록될 답안지를 내놓았다.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인심을 얻는 것이다. 국정운영은 사람에게 달렸다." 

"관건적인 일부분 사람들"에게 습근평 총서기는 거듭 부탁했으며 시시각각 '일깨워줬다.'  바로 그가 2020년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기억해야 한다"는 기조의 교육 총화 대회에서 한 연설  내용이다.

"광범위한 당원과 간부는 빗바람 속에서 성장하여 몸을 튼튼히 하고 재간을 길러 중대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중대한 리스크를 극복하고 중대한 저애력을 극복하며 중대한 모순을 해결하여 공훈을 세우고 성적을 쌓아야 합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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