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아프리카 단합방역특별정상회의에서 확고부동하게 손잡고 감염병 방역을 진행하며 확고부동하게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해에 들어서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아프리카 5개국을 방문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 외교부장은 연속 31년간 새해 시작에 아프리카를 방문했으며 이 전통의 고수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시련과 고난을 함께 헤쳐온 진정한 친선을 구현했고 더욱이 중국 아프리카 우호협력의 강대한 생명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 것처럼 중국과 아프리카간 전통 친선은 선명한 특색이 있다. 갓 지나간 2020년 중국과 아프리카는 서로 돕고 지지하며 국제사회 단합방역의 모범을 수립했다. 현재 아프리카 나라들은 감염병과 경제 하방의 이중 도전에 직면해 있다. 아프리카의 진정한 친구이자 훌륭한 친구로 중국은 한편으로 아프리카가 당면한 준엄한 방역정세에 대응하도록 적극 돕고 계속 아프리카 나라들에 부족한 방역물자와 의료전문가, 백신 등 각 방면의 협력과 지지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분명히 표시했다.
다른 한편으로 중국은 확고하게 아프리카의 경제회생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하고 아프리카의 호연호통 지지, 아프리카 자유무역구 건설 지지, 아프리카 공업화 과정 추진, 과학기술혁신 협력 강화 등 네가지 방면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 추진의 구상을 제기했다.
중국은 이번 방문에서 각기 콩고민주공화국, 보츠와나 두 나라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일대일로" 협력 네트웤을 한층 확대했다. 이는 아프리카가 단기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발전의 내재적 원동력을 강화하는데서 중요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누가 아프리카의 진정한 벗인지, 중국은 행동으로 그 답을 내놓았다.
번역/편집: 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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