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1-12 18:08:40 출처:cri
편집:权香花

루한이 직접 요리 배달? “하하하하하-만나서 반가워요”

루한이 직접 요리 배달? “하하하하하-만나서 반가워요”_fororder_rBABCV_7s6GAe5JVAAAAAAAAAAA545.600x900

대형 리얼 로드버라이어티 “하하하하하-만나서 반가워요(哈哈哈哈哈—很高興遇到你”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이 예능프로는 루한(鹿晗), 등초(鄧超), 진혁(陳赫), R1SE 장안제(張顏齊), 왕신예(王晨藝)로 이루어진 5H맴버들이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다양한 직종에 도전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 로드버라이어티이다.

최신 편에서 5H 맴버들은 중경을 찾았다. 택시기사로 변신한 등초는 늦은밤 귀가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에 귀 기울였다. 불안한 미래로 막막해하는 승객도 맘에 드는 이성에게 고백할가 고민하는 승객도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루한이 직접 요리 배달? “하하하하하-만나서 반가워요”_fororder_rBABDF_7s4-AEwSuAAAAAAAAAAA362.900x600

한편 진혁은 오랜만에 다시 라디오DJ로 대중들앞에 나타났다. 등초는 진혁과 전화연결해 택시기사로 일한 소감을 들려주었다. 그는 장시간 운전에 인민폐 단 100원도 못벌었지만 다양한 승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한다.

루한이 직접 요리 배달? “하하하하하-만나서 반가워요”_fororder_rBABCV_7s2mAU1FBAAAAAAAAAAA613.900x600

배달기사로 나선 루한은 첫 주문부터 실수해 초년생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코 쉬운 직종이 없다며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리에서 휴대폰 보호필름을 붙이는 일을 맡은 왕신예는 고객이 많지 않지만 사부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일을 마쳤다. 네티즌들은 소소하고 평범한 일일지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모두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댓글을 남겼다.

5H 맴버들은 각자 맡은 파트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이 과정에 도시의 풍모와 열성적이고 소탈한 현지인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비춰졌다. 5H맴버들은 이 여정을 통해 중국 각 지역의 풍토인정을 체감하는 한편 각 직종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하하하하-만나서 반가워요”는 매주 금요일 아이치이, 텐센트영상, 동방위성채널에서 방영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