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이 2019년11월10일의 피부질환에 걸린 25세 여성환자의 생체조직검사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을 발견했다고 이탈리아 레푸블리카 사이트가 11일 전했다.
해당 환자가 2020년6월에 한 혈청 검사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밀라노 대학교 연구인원은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이른 인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례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이 2019년11월10일의 피부질환에 걸린 25세 여성환자의 생체조직검사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을 발견했다고 이탈리아 레푸블리카 사이트가 11일 전했다.
해당 환자가 2020년6월에 한 혈청 검사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밀라노 대학교 연구인원은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이른 인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