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강삼각주(长三角) 지역(상해, 강소성, 절강성 등) 인공지능(AI) 산업사슬,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었다.
최근, 장강삼각주 인공지능 산업사슬연맹 설립 총회가 안휘성(安徽省) 합비(合肥)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연합 회원들은 장강삼각주 인공지능 10대 시범지 선정 등 사안을 공동으로 논의했다. 지능형 응용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 창조혁신 발전 선행선시(先行先试: 우선실행, 우선시범)를 추진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의 혁신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중국공업정보화부(工信部)와 안휘성 인민정부가 공동 건설한 '차이나 스피치 밸리(China Speech Valley, 中国声谷)'는 최근 몇 년 간 AI 산업발전의 고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장강삼각주 인공지능 산업사슬연맹은 이미 장강삼각주 지역의 40여 개 우수한 기업과 학술단위를 유치했으며 반도체 칩 해시 레이트(芯片算力), 핵심 알고리즘(核心算法), 스마트 응용, 산업생태 등 인공지능(AI) 핵심 분야에 모를 박을 전망이다.
이 연맹은 적극적인 의견과 대책으로 산업에 능력을 부여하고 생태 육성 등 분야에서 AI와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시범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응용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인공지능 핵심기술 플랫폼을 개방해 AI 산업사슬을 육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