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 백신의 품질을 믿어요."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이 생산한 1차로 100만명분의 코로나 백신이 세르비아에 운반되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타 대통령이 공항에서 백신을 맞이했으며 자기도 중국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살판치는 현 상황에서 백신은 인류가 바이러스를 전승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싣고 있다. 갈수록 많은 나라가 눈길을 중국에 돌리고 중국 백신을 아주 신뢰하고 있다.

1월 16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중국 시노백의 100만명분 백신을 하역하는 공항 작업인원들

백신에 대한 이런 신뢰는 여러 나라 정계요인들의 '선두 접종'으로 나타났다. 세이셸과 인도네시아, 터키 대통령이 모두 중국 백신을 접종했다. 그들은 이 조치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백신이 안전하다"는 걸 믿게 하려고 했다. 이런 신뢰는 여러 나라의 주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데서 나타났다. 현재 중국 백신은 이미 이집트에서 공식 비준을 거쳐 사용되고 있다. 이에 앞서 아랍에미리트, 바레인이 각기 세게보건기구의 기술 기준에 따라 중국 백신의 공식 등록과 출시를 심사, 비준했다. 브라질, 태국,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와 지역도 중국의 코로나 백신을 주문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백신은 안전한가?  접종 후 효과가 얼마나 가는가? 운수에 편리한가? 이런 것들은 백신 품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또한 나라마다 백신의 선택과 구매에서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다. 비록 나라별 시험 기준에는 차이가 있지만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지표는 모두 세계보건기구가 규정한 출시 기준을 넘어섰고 큰 범위의 군체를 유효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중국 백신은 또한 저장과 운수가 편리하고 빠른 우세를 갖고 있다. 섭씨 2도 내지 섭씨 8도의 환경만 있으면 된다. 냉동저장 운수조건은 대부분 나라의 국정에 부합하며 저장운수 원가를 크게 줄였다.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백신의 하나", "믿음직하며 안전한 백신"... 중국 백신은 데이터로 말하며 높은 품질로 인정을 받았다.

'품질' 뿐만 아니라 중국 백신은 '기질' 역시 남다르다. 수개월동안의 난관공략을 거쳐 연구, 제작되는 백신은 과학기술의 거대한 힘과 '인민제일, 생명제일' 이념을 구현하며 더우기는 중국 도의적 책임을 구현하기도 한다. 

"고립과 당파의 분쟁, 음모론 그리고 과학에 대한 공격이 우세를 차지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위기의 마지막 고비에 공평하게 백신을 공유하게 할 것인가?"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이렇게 반문한다.

일부 나라들은 '백신 민족주의'를 실행하고 백신을 빌어 사적인 이익을 챙기려 하며 국제사회는 모두 이를 비평하고 있다. 이와 반면에 중국은 제일 먼저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할 것을 승낙했으며 '코로나 백신의 실시계획'에 가입하고 또 '세계적인 협력으로 코로나 예방과 통제의 새로운 도구 개발과 생산, 공평 획득에 박차를 가할데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창의에 가입하여 글로벌 방역의 신심과 희망을 꾸준히 높였으며 이는 광범위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중국의 강대한 생산력은 글로벌 백신의 공급난을 크게 완화하고 있다. 중국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적인 가격도 개도국의 경제 부담을 줄이게 된다. 이 귀중한 '생명선'은 중국의 일관한 신념을 전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코로나 백신의 연구, 개발과 분배는 절대 나라와 나라, 기업가 기업 사이의 경쟁이 아니라 전 인류와 바이러스간의 결전이라는 것이다.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이며 코로나 사태에는 국경이 없다. 어느 나라든지  자국의 선만 꾀할 수 없다. 위험에 처한 모든 사람들의 면역을 확보해야 인류는 철저히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진정한 안전을 실현할 수 있다.

"2021년을 치유의 한해로 만들자."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신년 연설에서 인류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망을 펼쳐 보였다. 어떻게 상처를 치유할 것인가? 세계는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을 필요로 하며 더우기 단합 방역의 책임과 행동을 부르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중국 백신이 광범위하게 환영을 받는 근본적인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