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1-22 15:57:39 출처:cri
편집:权香花

록색생태의 마을을 꾸리는 코기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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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보수 현장에서  있는 우양 촌장 (중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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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민들을 방문 (우로부터 세번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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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 가구를 위문, 지원 (좌로부터 첫번째 사람)

마을의 코기러기가 되어 촌민들을 이끌고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하고 있다.

우양은 2019년에 촌장으로 부임한 후 간부와 촌민들을 동원하여 마을을 부유하고 아름다운 고향으로 가꾸고 있다.

길림성 연길시 리민촌은 한족과 조선족으로 구성된 민족마을로 800여 가구의 1800여명 인구가 살고 있다. 현재 리민촌은 도로에 가로등 350개를 설치하여 촌민들에게 외출, 교통 안전에 편리를 주고 있으며 민가 담 기슭의 화단에 꽃과 묘목 200그루를 심어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상류의 수원지인 연하저수지 수원오염 예방과 관리 작업을 엄격히 실행하여 깨끗한 수원지를 보장했고 수도물 보수공정을 통해 촌민들의 식수안전을 보장했다.

우양은 그동안 인원을 조직하여 가난 구제 정책을 확실하게 실행, 빈곤가구를 방문하고 민족단결을 기반으로 한 봉사활동을 자주 진행하였다. 또 촌 간부들과 함께 코로나 사태에서 촌민들의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을 돌면서 집집마다 '고지서', '외래인원 등록 통지문', '귀향자에게 보내는 편지' 등 안내서 1800여부를 나눠주고 전염병 예방과 통제 관련 지식을 설명했다.  리민촌은 감염병 예방과 통제에 전력하여 안전한 촌민, 안전한 마을로 되기에 힘쓰고 있다.

리민촌은 날이 갈수록 촌 기풍이 개변되고 민풍이 날로 좋아지는 등 록색생태의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연길 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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