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월 24일 촬영한 차사고도(車師古道) 연도 풍광)
(사진설명: 1월 24일 드론으로 촬영한 차사고도(車師古道) 의 일경)
(사진설명: 1월 24일 드론으로 촬영한 차사고도(車師古道) 의 일경)
(사진설명: 1월 24일 촬영한 차사고도(車師古道) 연도 풍광)
엄동설한, 천산남북 차사고도(車師古道)의 풍광은 웅장하고 아름답다. 백설로 은빛 단장을 한 고도와 삼림, 협곡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방불케 한다.
차사고도는 신장(新疆) 지무싸얼(吉木萨)현 쵄즈제(泉子街)진 남쪽으로 천산을 넘어 투르판시 루크춘(魯克沁)진으로 통하는 길을 말한다. 이 길은 이미 2천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로서 일명 "진링고도"(金岭古道)라고도 불린다.
사진촬영: 신화사 기자 정뢰(丁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