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섬서성 단봉(丹鳳)현 단강(丹江) 습지공원 근처에 두마리 국가 1급 보호동물인 중화비오리가 나타났다.
중화비오리는 제3기 빙하말기 남겨진 오랜 물종으로 세계적으로 200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이른바 "새 중 판다"라고 불린다. 단강유역에 중화비오리가 나타나는 상황은 극히 드물다.
최근들어 단봉현은 생태환경보호에 주력해 왔으며 역내 수질이 끊임없이 개선되어 많은 희귀품종의 새들이 등장하군 해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되었다.
사진설명: 물속에서 노니는 중화비오리
사진촬영: 섬서일보 기자 곽시몽(郭詩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