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음력설과 정월 대보름 기간 베이징시의 관련 문화활동은 '복으로 넘치는 베이징, 봄을 축하하는 신주'를 주제로 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부된 방식으로 전개된다. 오프라인 활동은 공공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영화극장, 공원 등 장소를 망라하며 예약, 관객 수 제한, 절정기를 피하기 등 방식으로 개방된다.
베이징시 관계자는 2월 4일 섣달 스무사흘 날부터 2월 26일 정월 보름까지 베이징은 신축년 온라인의 가족 즐거움, 신축년 음력설의 절간장, 신축년의 시청 음력설, 신축년의 연예 음력설, 신축년의 음력설 명절풍속, 신축년 관광의 음력설, 신축년 건강의 음력설 등 9개 유형의 200여가지 문화활동을 벌이게 된다.
온라인 활동 플랫폼은 '10+41+31+N' 다시 말해서 베이징방송국의 10개의 TV채널과 41개의 라디오 채널, 베이징 소속 31개 중점인터넷 사이트 그리고 베이징시 각급 문화기구의 관변측 사이트, 뉴미디어 공식계정과 각 구 융복합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여러 매체를 관통하는 형식으로 명절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네트웤으로 시공간 개념을 넘어 베이징에서 음력설을 쇠는 시민들에게 문화의 음력설, 문명의 음력설, 건강의 음력설, 안전한 음력설을 선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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