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로운 한기 정부가 취임한 이래 중미 양국은 계속해 협력 메시지를 서로 보내고 있으며 이는 세계로 하여금 중미관계가 재차 정상 궤도에로 돌아오는데 대해 기대를 품게 했다. 하지만 일부 "냉전 활화석"들이 중미 양국간 협력을 반기지 않고 있으며 열심히 "독을 내 뿜고" 있다.
일전에 미국의 모 유명 싱크탱크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미 전략대립을 극력 선동해서부터 폼페이오 미국 전 국무장관이 바이든 외교정책은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의 업신여김을 당하게 " 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르기까지 "사악한 세력"들이 워싱턴 상공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이들은 중미 양국을 철저하게 대항 국면에 이르도록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지인사들은 고도의 경각성을 불러 일으킬 필요가 있다.
먼저 이른바 "대중국 새 전략" 이라는 보고서를 보도록 하자. 여기에는 지난기 미국 정부가 중국을 공격하던 진부한 대사를 집결했을뿐 별다른 새로운 내용이 없다. 보고서는 중국의 발전목표에 대해 오판으로 가득하고 "중국 위협"을 떠들고 있으며 대중국 억제의 최종 목적은 미국의 패권지위를 수호하는 것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주목할 것은 이 보고서는 고의적으로 75년전 미국의 대소련정책의 "긴 전보"와 연결시켰는데 미국사회의 민감한 부분을 자극해 "냉전"을 끌어내려는 시도가 다분하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이 보고서는 지난 4년 미국 정부의 반중국정책의 침통한 교훈을 조금도 받아들이지 않고 미국을 고립의 경지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다.
현 세계에 냉전이든 열전이든 무역전이든 과학기술전이든 모두 진정한 승자가 있을수 없다. 키신저 박사도 이런 충고를 했다시피 미중관계의 진정한 명제는 상호 진검승부가 아니라 연속성이다.
사람들은 미국의 새로운 한기 정부가 성의와 선의를 보이고 지난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으며 중국과 함께 중미관계에서 "착한 천사"가 되어 사악한 세력을 전승하고 "냉전 활화석"을 철저하게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쓸어넣길 바라고 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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