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02-10 22:10:18 출처:cri
편집:宋辉

무한 발표회 메시지, "음모론자"들을 실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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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무한에서 개최된 중국-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연구 공동전문가팀이 발표회에서 외국측 대표 피터 벤 엠바렉 팀장이 실험실 유출 설법은 "전혀 가능성이 없다"며 미래 바이러스 기원연구작업도 이런 방향에로 나가는 것을 제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론은 재차 오래동안 지속된 무한바이러스연구소의 누명을 벗겨주었다. 

동시에 이른바 중국측이 바이러스 기원조사에 장벽을 조성하고 있다는 누명도 벗겨주었다. 지난 십여일간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측 공동전문가팀 성원들이 함께 대량의 방역 관련 수치자료를 연구했고 병원과 주민 주택지역 등 곳을 돌면서 광범한 교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연구면에서 중국은 시종 투명하고 세계보건기구의 관련 작업을 적극 지지해 왔으며 대국의 책임감을 구현했다. 이른바 바이러스 기원조사를 가로막고 있다는 논조는 터무니없는 말이다. 

사실상 이런 잡음은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은 바이러스 기원조사는 순수한 과학문제이고 정치와 무관하며 더욱이 "질책받는 게임"이 아니기때문이다. 이런 조사를 진행하는 목적은 진상을 밝히고 미래 대유행병의 발생을 미리 예방하려는 목적이지 다른 용의가 없기때문이다. 

공동전문가팀의 중국방문을 통해 세계는 중국의 방역통제의 투명도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것 처럼 새해에 세계는 교훈을 섭취하고 손잡고 함께 코로나19 방역에 나서야 한다. "터널 끝에 광명이 있으니 우리 함께 동행한다면 반드시 최종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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