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발전의 기나긴 여정에서 빈곤은 시종일관 인류가 직면한 준엄한 도전이다. 새 중국은 빈곤에 선전포고를 하는 새 시대를 열었다. 8억 여명의 농촌 빈곤인구가 선후하여 탈빈곤을 실현하고 지금의 중국은 예전과 달라졌다.
하지만 탈빈곤의 길은 종래로 순풍에 돛 단 격이 아니며 중국의 빈곤감소의 길도 우여곡절로 가득하다. 탈빈곤 공략전의 역사적 관건시기에는 결승만 있으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주석은 친히 지휘하고 배치했으며 전 당, 전 사회가 합심하여 인류역사상 최대 규모, 최대 강도의 탈빈곤 공략전에서 세인이 괄목하는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습근평 주석은 "샤오캉이냐 아니냐의 관건은 백성들에게 있다"고 수차 강조했다. 탈빈곤 공략전에서 승리하는 핵심적인 지표는 바로 2020년에 광범위한 빈곤부축 대상들이 먹고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 기본 의료, 주택안전을 담보받도록 하는 것이다.
절대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건설하려는 중화민족의 천년의 꿈이 곧 우리 세대에서 실현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