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3-03 17:27:48 출처:cri
편집:金虎林

중공 만주성 위원회 옛터 기념관, 미니 영상물로 홍색 이야기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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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만주성 위원회 옛터 기념관은 일전에 온라인에 중공 만주성 위원회의 1백명 영웅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홍색 3분' 시리즈의 미니 영상물을 출범했다.

현재 이 시리즈 영상물은 '항일민족 여성 영웅 조일만', '동북항일연군의 창시자 노등현', '영웅 조상지 장군' 등을 내놓았다. 이 시리즈 영상물은 연이어 100기를 내놓고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기념한다.

'홍색 3분'은 중공 만주성 위원회 옛터 기념관이 알심들여 구축한 시리즈의 미니 영상물 프로젝트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중공 만주성 위원회 옛터 기념관 유수화 관장은 동영상은 관내 사업인원들이 기념관 소장자료에 기반해서 영웅인물의 관련 사료를 더 조사하고 중공 만주성 위원회의 해당 사실을 발굴, 정리하여 모은 내용을  담은 영웅이야기라고 밝혔다.

유수화 관장은 또한 홍색이야기를 미니 영상물로 담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혁명선열마다 모두 많은 사적이 있고 3분 시간은 제한되었으며 선열들의 이야기를 농축하여 정화와 볼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일례로 남녀노소 모두 알고 있는 조일만 열사의 이번 영상물은 그도 어머니라는 신분에서 출발하여 그가 자식에게 쓴 서한을 시작점으로 선택했다고 했다.

"우리는 해설원들이 '개인 영역의 데이터 사용량'을 이용해서 홍색 이야기를 서술하도록 격려하며 그들이 '왕훙(인플루언서)'이 되는 것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접속률이 있으면 관심이 있게 되고 홍색 이야기를 보다 잘 전파할 수 있습니다." 유수화 관장의 말이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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