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3-03 17:37:41 출처:cri
편집:金虎林

한국의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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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산수유를 시작으로 백목련도 조금씩 꽃망울이 올라와 봄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2월 마지막 주, 편자의 말) 금요일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국내 제약사가 계약에 의해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정부가 구매하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이어서 토요일 부터는 수입한 제품을 코로나 치료시설 종사자와 의료진에게 접종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9월말 까지 전국민 70% 이상 접종을 마쳐 연말에는 일상샐활로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CRI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한국 공영방송인 KBS간 협력협정을 체결한 내용을 잘 봤습니다.

 

뉴스와 콘텐츠, 미디어기술, 산업 경영 등 다방면에서 협력과 인문교류를 촉진해 우의와 신뢰를 증진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차원 향상시키는 역할을 방송이 함으로써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내실있게 만들 것 입니다.

 

최근 미국 유명대학 교수가 위안부를 부정하는 논문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일본정부와 기업에 매수된 자로 일본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내 양심 있는 지식인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다행이지만 위안부로 끌려가 치욕을 당한 당사자가 살아 증언을 함에도 일제시대 저지른 만행에 대해 반성은 커녕 부정하고 거짓으로 역사를 치장하고 있습니다.

 

한중 양국 정부와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대응해 일본의 잘못을 지적하고 세계인이 올바른 역사를 알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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