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00"세대 유튜버인 키형제는 일전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모든 사법관할구 관리인, 입법인, 정부관원은 지역의 헌제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키형제는 홍콩 기본법의 제 1조항에 홍콩은 중국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임을 명시했다며 홍콩의 관리자들은 국가 헌법과 홍콩 기본법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를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례수정 파문"을 언급하며 키형제는 폭력시위자들과 홍콩난동분자들은 폭력과 공갈로 일종의 특정관념을 받아들이도록 홍콩인들을 강요했다며 본질적으로 본다면 이는 비민주적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키형제는 폭력시위자들은 중앙정부를 악마화하면서 오히려 홍콩인들의 이익을 도외시하는 외국 세력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이는 아주 위험하고 유치한 행각으로 홍콩사회는 보다 문명하고 이성적인 목소리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주정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