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권력기관이 11일 고득표율로 홍콩특별행정구 선거제도에 대한 보완 결정을 내린 후 서방의 일부 정객들이 이에 대해 공격해 나섰다. 그들은 재차 이른바 "민주"의 기발을 내걸고 베이징에서 진행된 이런 행동은 "민주제도에 대한 공격"이고 "홍콩 고도의 자치가 이미 사라졌다"는 등 허튼 소리를 떠벌이고 있다.
사실상 홍콩의 조국 귀속이후 중국중앙정부는 줄곧 홍콩이 점진적으로 자체 실제상황에 부합되는 민주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을 확고히 지지해 왔다. 오히려 선거제도의 부족점을 이용하려는 반중국 홍콩분열분자들과 배후의 반중국 세력들이야말로 홍콩민주제도발전의 저애자이고 파괴자이다.
홍콩은 중국의 하나의 지방행정지역이다. 최고권력기관으로서 중국전국인대가 헌제측면에서 홍콩특별행정구 선거제도에 대해 보완하고 리스크를 해소함으로써 "애국자들에 의한 홍콩 관리"를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홍콩민주제도에 대한 유력한 수호이다.
사람들은 중국중앙정부가 여러차례 "애국자들에 의한 홍콩 관리" 시행을 강조한 것은 홍콩사회 정치생활속에서 "한가지로만 통일"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 왔다. 동시에 홍콩 기본법에도 홍콩의 영구적 주민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향유할데 대해 규정했으며 이번 전국인대에서 통과된 결정 역시 이 점에 대해 재천명했다.
세계민주발전의 형태는 다양하다. 여러 나라 각 지역에 모두 실제에 부합되는 민주제도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홍콩의 실제에 부합되고 홍콩사회의 전반적 이익을 구현하며 번영과 안정에 도움이 되고 홍콩시민들의 지지를 받는 민주제도가 바로 좋은 제도이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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