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3-15 11:32:34 출처:cri
편집:赵雪梅

헝가리, 앞장서 중국 백신을 구매, 사용, 중국 백신에 '신뢰표'를

3월 11일 중국이 제공한 두번째 코로나19 백신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운반되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직접 공항에 나가 백신을 맞이했다. 헝가리는 유럽회원국 가운데서 첫번째로 중국 백신을 승인, 사용한 나라이다. 최근 제대우(齊大愚) 헝가리 주재 중국 대사는 중앙방송총국의 특별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현재 접종 작업이 절차있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중국과 헝가리 백신협력은 이미 중국과 헝가리 양국 방역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되었다고 표했다.

1월 29일, 헝가리 약품감독관리부서는 중국 백신 긴급사용을 정식 비준했다. 2월 16일, 제1진의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이 부다폐스트에 운반되었다. 제대우 헝가리 주재 중국 대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 중국 백신은 이미 2월 24일부터 헝가리 전국의 약 5천명 가정의사들에게 육속 발급되어 정식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현재 우리가 알아본데 따르면 접종작업은 순조롭게 절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다수 민중이 이미 중국 백신 접종을 완성했으며 불량 반응이 없습니다. 특히 3월 11일 오전 저는 빅토르 오르반 총리를 수행하여 공항에 가서 제2진 중국 백신을 맞이했습니다.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유력한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대우 대사는, 현재 헝가리에서 정계요인 여러 명이 중국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면서 헝가리 사회 각 계는 중국 백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안전성과 믿음성이 신뢰할만 하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얼마전 야노쉬 아데르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총리, 라슬로 꾀비르 의장이 모두 중국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그들은 실제행동으로 중국 백신에 대한 신뢰를 전했습니다.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투쟁을 제일 먼저 시작하고 풍부한 경험을 누적했다면서 중국 백신을 신뢰한다고 표했습니다. 헝가리 보건부서와 유명한 의학전문가들도 모두 중국 백신은 헝가리측이 요구에 부합된다면서 완정한 불활화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어 강유력한 면역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들은 민중들에게 하루빨리 접종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들은 중국 백신이 운반과 저장에 편리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금 갈수록 많은 많은 헝가리 민중이 중국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SNS 계정에 접종후 느낌이 좋다고 표하고 중국 백신의 안정성을 확신했습니다. 헝가리 언론사들은 중국 백신에 보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헝가리 국가방송국, 국가통신사 등은 중국 백신이 헝가리의 접종 행정을 빨렸다고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믿음성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제대우 대사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과 헝가리 양국 인민은 비상시에 서로 협조하고 사태에 대처하면서 단합, 협력하여 국제방역협력의 모범을 수립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과 헝가리의 백신협력은 또한 양자 방역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된다고 표했다.

"코로나19 사태 기간 중국과 헝가리의 백신 협력은 쌍방 방역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되었습니다. 현재 헝가리는 제3차 코로나 사태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헝가리 정부는 방역을 강화하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빨리고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상황하에서 중국 백신은 눈속에 있는 사람에게 보내준 땔감이 되어 헝가리측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헝가리는 유럽연합 나라 중에서 제일 먼저 중국 백신을 구매하고 사용하여 중국 백신에 '신뢰'의 한 표를 넣었습니다. 중국과 헝가리의 친선이 거듭 '첫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과 헝가리의 백신협력이 계속 양국의 친선을 돈독히 하고 중국과 헝가리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내실을 한층 더 풍부히 하며 양국 각 영역 협력을 보다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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