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3-16 11:07:48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편지] 노래교실이 행복하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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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7돐을 맞은 길림성 왕청현가야하예술단 노래교실은 조선족 중로년들의 사랑을 받으며 민간문예단체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 

2014년 4월 15일에 고고성을 울린  가야하예술단은 7년 동안에 320수의  노래를 중로년학원들에게 전파해 우수한 연변가요,조선가요,한국가요 한족가요를  알리기에 앞장섰으며 중로년학원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전염병상황 때문에 잠시 중단됐던 <가야하노래교실>이 일전에  새로운 모습으로 중로년학원들과 다시 만나 중로년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올해 87세에나는 왕청시민  김련순은 “<가야하노래교실>이 다시 시작되니 중로년들 모두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 ”면서 “가야하예술단에서 중로년들이 참여가 가능한 노래교실을 마련해 주어서 로인들이 만년을 노래로 행복하고 유쾌하게 보내고 있다 ”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인 것만큼 <가야하예술단 노래교실>에서는 올해 당을 노래하고   연변의 창작가요들을 많이 보급할 타산이며   노래자랑, 조선족로인 <홍색가요 부르기>등 시합들을 많이 조직할 계획이다 . 

길림성 왕청현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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