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3-16 10:23:32 출처:cri
편집:朴仙花

V자 반등 성공한 중국,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까?

2020년 겹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V자 반등에 성공한 중국이 올해도 성장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15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중국은 생산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 고용∙물가 안정, 시장 활력 제고 등 작년 2분기 이후의 경기 회복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의 지속적인 회복 추세는 중국 경제의 장기적 호전의 기본면이 변하지 않았고, 작년 2분기 이후 중국의 계획적인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조치들이 계속해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음을 설명한다. 

외부 환경의 개선도 중국 경제 회복에 큰 힘을 보탰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주요국들의 제조업 경기 지수 반등 또한 중국의 수출 성장을 이끌었다. 1~2월 중국의 대 아세안(ASEAN) 수출은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고 미국 수출도 70% 이상 급증했다. 아울러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반등은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데 동력을 제공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중국 경제 회복과 성장을 동반해 혁신 에너지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 중국 경제는 고품질 발전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올해의 경제성장 목표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함으로써 정책적인 조율에 여지를 남겼다. 유라시아그룹의 마이클 허슨(michael hirson) 중국∙동북아 담당 이사는 "이 목표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중국이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발전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매우 올바른 결정이다"고 평가했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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