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3-16 10:28:10 출처:cri
편집:朴仙花

1월과 2월 국민경제 회복성 성장 유지, 전년 경제 안정한 회복 유지에 기초와 조건 구비

15일 국가통계국 유애화 보도대변인은  국무원 보도 판공실에서 가진 발표회에서 올해 1월부터 2월 국민경제가 회복성 성장을 유지했다고 하면서 공업과 수출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고 투자와 소비가 안정하게 회복되었으며 취업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었고 무역 구조가 계속 개선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전년 경제가 안정한 회복을 유지하는 태세는 기반이 있고 조건이 있다고 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1월과 2월 전국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는 2019년 동기 대비 16.9% 성장했으며 2년 동안 평균 8.1% 성장하여 최근연간의 동기대비 비교적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이와함께 1월과 2월, 전국 봉사업 생산 지수가 2019년 동기대비 14.1% 성장하여 2년 평균 6.8% 성장했다. 시장 판매로 놓고 볼 때 1월과 2월 사회소비 소매액은 2019년 동기대비 6.4% 성장했으며 2년 동안 평균 3.2% 성장했다. 고정자산 투자도 마찬가지로 온당하게 성장했다. 1월과 2월 고정자산 투자는 2019년 동기대비 3.5% 성장했다. 화물 수출입 성장 추세가 분명하다. 1월과 2월 화물 수출입 총액은 2019년 동기대비 19.3% 성장했다.


유애화 보도 대변인은 주요한 지표가 동기대비 대폭 성장한  것은 경제요소와 정책요소, 기수 효과가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소개했다.

"우선 경제의 안정된 회복을 지탱하는 요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예방과 통제 조치가 힘있고 거시정책 실시가 유효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예방과 통제, 경제사회발전의 성과가 튼튼하고 확장, 발전되었습니다. 경제의 안정된 회복을 지탱하는 적극적인 요소가 누적되고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외부 수요가 얼마간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회생되었습니다. 주요한 경제체의 제조업 경기도가 반등했고 우리 나라 수출의 빠른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또 현지에서 설을 쇤 것은 공업생산에 진작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통계적으로 볼 때 지난 해 동기 기수의 하락 영향이 비교적 큽니다."

유애화 보도 대변인은, 올해 중국 경제가 계속 안정된 회복을 유지한 태세는 기반이 있고 조건이 있다고 표했다. 그는, 추세로 놓고 볼 때 올해 1월과 2월 주요 지표는 동기대비의 성장속도든 아니면 2년 평균 성장속도든 모두 2020년 2분기 이래의 안정된 회복 태세를 연속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연속은 전반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에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표했다. 유애화 보도 대변인은 또한 요소의 지탱으로 놓고 볼 때 중국 경제의 물질기초가 비교적 두텁고 산업체계가 완정하며 시장 공간이 광활하고 인력자원이 풍부한 우세는 날을 따라 표현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 역시 여러 리스크의 도전에 대응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지하는데 신심으로 된다고 강조했다.

"얼마전에 결속된 '전국 양회'는 거시경제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합리한 구간의 경제운행을 촉진하며 계속 기업을 돕고 정책에 연속성을 유지하고 급커브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정세 변화에 따라 조정하고 완벽화하며 경제의 기본면 안정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정책은 경제의 복잡다단한 정세에 예견성이 있고 준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 국제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심각하며 불안정과 불확정 요소가 비교적 많고 국내의 코로나19 사태 예방과 통제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며 경제회복의 기초는 아직도 튼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제의 안정한 회복을 지탱하는 이로운 요소는 비교적 많습니다. 그리고 경제의 기초도 회복 태세를 연속할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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