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1-03-23 14:59:02 출처:cri
편집:韩京花

AWE2021, 스마트 생활의 신 청사진 마련한다

소비자 가전업계의 글로벌 성회인 2021년 중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AWE2021)가 3월 23일 상해훙차오(虹橋)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미래의 스마트화"를 주제로 한 이번 AWE2021은 글로벌 일류 브랜드들이 소비자 가전 업계의 최신 혁신성과로 주목받는 수만 개의 최첨단 기술과 스타일리스 디자인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커넥티드 라이프 방식을 선도하게 된다.

중국가전제품협회(CHEAA) 강풍(姜風) 회장은 "AWE는 가전소비전자업계의 혁신과 성장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진력해왔다”면서 “새로운 10년을 열어가는 시점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글로벌 소비자 가전업계의 혁신과 공조, 지속가능과 질적 성장을 추동하여 스마트 생활 솔루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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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 글로벌 소비자 가전업계 최대 오프라인 행사

AWE는 지난 2011년 상해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10년 동안 변화를 거듭했다. 지난 10년간 AWE는 국내 가전 전시회에서 가전제품, 전자기기, 스마트 홈,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IoT, AI 및 5G 등을 아우르며 독일 IFA, 미국 CES와 나란히 글로벌 3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의 하나로 진화했다.

2021년은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의 시작의 해이자 AWE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해이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 글로벌 3대 소비자 가전 전시 중 최초의 오프라인 대규모 국제 행사인 AWE2021은 15만 ㎡의 전시면적, 6개 전시구역에 수천 개 내외 유명기업들이 참가했으며 규모와 전시업체 수 모두 새 기록을 세웠으며 소비자 신심과 소비자 가전 업계의 질적 발전을 리드하는 중요한 사명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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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인 정경(场景) 커넥티드로 스마트 생활 새로운 모델 구축

글로벌 최신 스마트 생활 전시 및 체험 플랫폼으로서 AWE2021은 ‘스마트 홈’, ‘소비자 가전', '스마트 주방', '생태와 건강' ‘청정 전기’ ‘환경전기’ 등 6개 전시구역으로 나뉘어 5G∙AI∙IoT∙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선진 기술과 소비자 가전산업이 심층 융합된 최신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하는 동시에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소비자 가전 산업 생태를 선보인다. 특히 AI∙IoT∙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소비자 가전에 응용되면서 관련 제품은 단일 제품의 스마트화에서 정경 스마트화로, 소비자가 지령을 내리던 데로부터 로봇이 자주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소비자가 누릴 가까운 미래상을 보여주는 AWE2021을 통해 소비자들은 정경화 스마트 커넥티트 시대에 성큼 다가서게 되었다.

CMG 특파기자: 한경화,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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