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길이의 환마 전지 작품
환마(喚馬) 전통 종이공예 전지(剪紙:종이 오리기)는 쓰촨(四川) 광위안(廣元)시 창시(蒼溪)현 환마(喚馬)진과 쓰촨 북부에서 기원하고 유행하는 민간 종이공예이다.
환마의 전지 작품은 북방 전지 작품의 호방함과 남방 전지작품의 우아함을 모두 갖춘 독특한 전통 종이공예로 1700여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나무 뿌리조각 문양, 낙화(烙畵)문양, 흙 인형 문양, 목각 문양, 판화 문양, 장의용 종이공예, 십자수 문양 등 다양한 문양을 연출한다.
연못의 풍경
전지 장인이 10여명 있는 환마진은 현재 전지 작품을 상품화하여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풍년
환마진은 쓰촨성 문화청이 지정한 "선진문화의 향진"이며 1999년 문화부로부터 "중국 민간예술(전지)의 고장" 으로 지정된데 이어 2008년 "중국민간문화에술의 고장"으로 지정되었다.
환마전지는 2007년 쓰촨성 첫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됐으며 환마진은 2019년 "쓰촨성 무형문화재 프로젝트 체험기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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