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03-27 17:34:03 출처:cri
편집:李明兰

서방 정객의 흑심 결백한 신강 목화 더럽힐 수 없어

중국 외교부는 26일, 악의적으로 거짓말과 거짓정보를 유포한 9명의 영국인과 4개 기관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측이 이른바 신강 인권문제를 핑계로 중국 관련 개인과 기관에 제재를 실시한 맞춤형 반제(反制)로서 그 어떤 신강의 발전을 비방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악랄한 행위에 대해 중국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음을 외계에 명확히 표명했다.

최근 서방의 일부 반중국 세력들이 의기투합하여 신강 인권발전 상황에 미친듯이 먹칠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신강 목화재배업에서 이른바 "강제노동"이 존재한다는 모함이다.
 

사실 "강제노동"이란 모함은 중국에 씌울 수 없다. 국제노동기구 공약 중에서 강제노동은 징벌과 협박으로 사람을 강박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행해지는 노동이라고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신강에서 이러한 상황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신강 농업부문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신강 목화의 기계 채집률이 69.83%에 달하며 그중 신강 북부는 무려 95%에 달한다. 

그 외 신강에서 목화 채집은 현지 민중들에게 넉넉한 경제혜택을 주는 업종으로서 심지어 수많은 기타 성의 사람들이 신강에 와서 일하고 있기에 "강제적 동원"이란 필요없다. 신강 현지 관원의 소개에 따르면 신강 목화 채집노동자와 목화재배주는 평등하고 자원적이며 일치한 협상을 기반으로 노동계약을 체결하며 보통 50일에 가까운 목화재배 시즌 중 목화 채집노동자는 인민폐 1만원 이상 받을 수 있다.

반중국 세력들은 각종 거짓정보로 신강에 먹칠하고 중국에 죄명을 씌우며 중국에 대해 이른바 제재를 실시하기 위한 핑계를 만들고 있다. 또한 목화는 신강의 기간산업으로서 서방 반중국 세력은 각종 수단으로 신강이 세계 목화산업사슬에서 사라지도록 시도함으로써 신강경제를 파괴하고 기회를 빌어 신강을 혼란에 빠지게 하며 중국의 발전을 억압하려 한다.

중국의 시장은 충분히 크고 세계의 시장도 충분히 크다. 신강목화의 재배와 판로는 이른바 "제재"의 영향을 받을 수 없다. 서방 정객의 흑심은 결백한 신강 목화를 더럽힐 수 없으며 그들이 아직도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심각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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