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3-29 21:33:26 출처:cri
편집:赵玉丹

신강인권을 헐뜯는 서방 정객들은 응당 그들의 더러운 역사를 되짚어봐야 한다

"미국이 겉으로만 중국 무슬림 인구의 복지를 관심하는 척 하는데 대해 유일하게 합리한 반응은 바로 크게 웃고 비웃고 풍자하는 것이다." 일전에 사이트 '투데이 러시아' 는 미국이 신강 인권을 구실로 삼아 중국을 제재하는 허위와 황당함을 한마디로 콕 찔러 지적했다.

확실히 일부 미국 정객은 갈수록 심한 자국의 인종주의를 못보는 척  한다. 그런데 왜서 멀리 떨어진 중국의 신강 민중 인권을 그토록 관심하는가? 그들은 신강 민중의 인권을 '관심'한다면서 또 결백한 신강 목화에 검은 손을 내밀고 신강 수백만 목화 재배인들의 밥그릇을 깨버리려 하고 있는데, 이건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사실상 중국에서 사람들은 미국과 서방이 날조한 이른바 '강제노동'의 죄명에 아주 낯설다. 그것은 근로치부가 줄곧 중국의 신조였고 또 중국 발전과 진보의 원동력이었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온 '강제노동'이라는 말인가. 오히려 미국과 서방의 발전사에서 '강제노동'은 지울 수 없는 검은 한 페이지이다.

미국을 사례로 놓고 볼때 18세기 초기, 미국 목화 재배업이 재빨리 발전하면서 대량의 흑인이 남방에 팔려 목화를 채집했다. 그들은 농장주의 채찍 아래에 어쩔수 없이 노동했으며 소득이 없이 죽지 못해 사는 힘든 생활을 지냈다.

이 시기의 어두운 역사는 미국 수백년 노예제 역사의 일부였다. 또한 현재 미국이 전면적이고 계통적이며 지속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주요한 근원이기도 하다. 늘 신강 민중의 '인권'을 입에 달고 다니는 그런 미국정객을 보라. 그들은 무슬림들에게 무엇을 했던가.

현재 미국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무슬림 금지령을 발표한 나라이다. 미국은 공공연하게 국내 무슬림 민중을 차별하고 박해했다. 미국 이슬람관계위원회가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이래 미국 반무슬림단체의 수량은 2배나 급증했다.

이밖에 미국은 '반테러'를 구실로 아프가니스탄, 수리아, 이라크에 전쟁을 발동했으며 수천만 무슬림이 고향을 등지고 집과 가족을 잃게 했다. 코로나19 사태 기간 그들은 지속적으로 이란 등 나라에 극한 압력을 가했으며 이로하여 현지에서 경제가 부진하고 민중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처럼 무슬림 민중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가 신강 무슬림에 '각별한 관심'을 표하는 그 배후의 정치적 시도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들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신강 목화방직 노동자의 밥그릇을 깨뜨리고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며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것이다. 바로 미국의 이전 육군 상교 윌커슨이 공개적으로 승인했듯이 '이른바 신강 위구르족 문제는 미국이 내부로부터 중국을 혼란시키려는데 지나지 않는다." 하버드대학 교수 스티브 켈만은 미국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무슬림은 바로 신강의 무슬림이며 미국의 정객은 그 어떤 이슬람나라든지 관심하지 않는다고 풍자했다.

신강 민중들은 일찍 이 점을 보아냈다. 중국측이 29일 가진 신강관련 문제 보도발표회에서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신강 소수민족 인구 수량이 꾸준히 성장하고 각 민족 인민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고 하면서 서방에서 말하는 이른바 '인종 멸종' 등 언론은 전적으로 황당무계한 말이며 신강에는 '강제노동' 등 행위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루머는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그치게 된다.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미국과 서방 일부 정객의 시도는 이미 전 세계에 의해 까밝혀졌으며 중국측의 단호한 반격을 받았다. 서방의 일부 매체와 기업은 말려들지 말고 정치적 앞잡이로 되지 말아야 한다. 

거짓으로 넘치는 미국과 서방의 신강관련 연극은 응당 막을 내려야 한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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