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펑 옛성의 매력적인 야경 카이펑(开封) 성벽의 구마다오(古马道)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송나라 도읍이였던 카이펑의 야경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카이펑 성벽
해마다 청명이면 진행되는 중국(카이펑)쳥명문화제가 1일 막을 열면서 아름다운 야경에 운치가 더해지고 송나라 도읍이였던 옛 도시 카이펑이 문화적 분위기가 짙은 다양한 행사들을 선보였다.
카이펑 성벽
행사기간 사람들은 카이펑의 성벽에 올라 송나라의 긴 역사를 돌아보고 오색찬연한 불빛 속에서 번화했던 송나라의 거리 모습을 떠올린다.
지앤예치셩지아오(建业七盛角)의 꽃등 퍼레이드
카이펑에서 가장 번화한 문화관광 거리 중의 하나인 지앤예치셩지아오(建业七盛角)는 곳곳에서 옛도시의 예술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이곳은 골목을 돌아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수상 쇳물 불꽃 쇼 “수상따티에화(打铁花)”
행사기간 유람선에 탑승해 송나라때의 위허(大宋御河)를 유람하면서 송나라때 가무와 중국의 전통민간 쇳물 불꽃쇼인 “수상따티에화(打铁花)”를 감상할수 있다.
따쑹위허(大宋御河) 기슭의 야경
카이펑의 야경과 밤놀이 문화는 천여년의 역사가 있다. 2021년 청명문화제기간 카이펑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카이펑의 밤”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있다.
따쑹위허(大宋御河) 기슭의 민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