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
2014년 5월 22일 우루무치 ‘5.22’ 폭탄테러
무고한 시민 39명 사망∙94명 부상
아딜 경관은 피해자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고통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사건은 지금까지 줄곧 그를 괴롭히고 있다.
"소방차, 구급차에 특수 경찰까지 동원됐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땅에 쓰러져 있었고 두 대의 SUV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었습니다."
아딜(우루무치공안국 민경)
"저는 그때 테러 주범에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여러 번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고 대답했죠.
그들은 사람을 많이 죽일수록 천당에 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