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1-04-08 15:55:09 출처:cri
편집:韩京花

中, 2025년 디지털 경제 GDP의 10% 차지할 것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14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발전할 전망이다. 업계는 일련의 우대 정책으로 2025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 디지털 산업이 60조 원안(RMB) 이상의 경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차 5개년 계획'은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발전 우세를 조성해 2025년에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의 부가가치가 GDP의 10%에 달할 것을 제시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여효휘(余晓晖)원장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의 응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5G,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신업태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산업 생산 시스템도 더욱 정교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여러 부처는 최근 디지털 경제의 최상위 설계를 강화하기 위해 우대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새로운 유형의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계획도 편성 중이며 이는 전국 빅데이터 일체화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데이터 센터, 5G 그린벨트의 고품질 개발을 촉진할 전망이다.

양소위(楊小偉)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은 "정보 인프라의 최적화, 5G 네트워크 규모화, 6G 네트워크 기술 비축, IPv6 활용 규모 전반을 추진하는 등 내용을 포함한 '14차 5개년 계획 국가 정보화 계획' 제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발전 분야로 볼 때 공업정보화부는 '14차 5개년 계획'에서 제시한 7대 디지털 경제 중점 산업과 10대 디지털화 응용 장면을 빠르게 발전시켜 응용을 선두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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