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4-08 11:16:36 출처:cri
편집:金虎林

유기농업의 실천자 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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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시 화전의 가정농장 창시자 양흔은 유기 키위를 재배한지 15년이 된다. 그는 현지에서 유기농업발전의 청년인재와 인솔자가 되고 있다.

양흔은 사천농업대학교를 졸업한후 박강현에 가서 키위 산업에 종사했다. 박강현은 옛날부터 '천연 산소 바'라고 불리며 키위와 귤 산지로 소문났다. 일년 사시창철 신선한 과일이 그칠 줄 몰랐다. 그러나 현지 과농의 조방식 재배방식은 양흔에게 친환경 농업의 발전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했다.

2012년, 양흔은 독자적으로 창업해 유기 키위 표준화 재배와 과학연구에 종사했다. 창업 초기, 그는 2년동안 수익이 없는 등 기대 기간을 겪였으며 꽃피는 시절의 키위가 얼굼으로 인해 거의 다 훼손되는 걸 보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 세대가 시름 놓는 맛진 과일을 맛보게 하려면 모든 사람에게 중국 농산물의 좋은 품질을 인증하게 해야 한다"는 약속을 이행하고자 그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인공 제초를 견지했으며 유기 키위의 선종으로부터 토양 개량까지 직접 했다. 양흔의 유기 키위 농장은 벨기에의 점적관개 시스템을 영입하고 지하수 관개를 채용하였으며 농업 사물인터넷의 모니터링과 제어시스템을 설치했다. 그리고 태양에너지의 방충등과 물리적인 방충, 충해 방비를 채용했다. 그의 다년간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양흔의 '박강형 유기키위' 브랜드는 2018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유기키위류 전시회에서 유일하게 '저탄소 제품' 상을 받았다.

유기 키위재배의 기초위에서 양흔은 또 유기 귤과 유기 찻잎의 재배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그는 이와 함께 박강현 유기산업협회를 창도, 설립했다. 그의 추진하여 박강현 인증주체가 63개에 달했으며 인증 면적은 4.2만무에 달한다. 유기농산물 생산기지는 키위, 귤, 찻잎, 블루베리, 앵두 등 여러 품종을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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