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4-12 11:07:47 출처:cri
편집:朴仙花

박오아시아포럼,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개발 공감대 달성 추진

올해는 박오아시아포럼 출범 20주년이다. 19년 전의 4월 12일, 제1회 연례회의를 개최한 박오아시아포럼은 규모와 영향력이 끊임없이 확대되어 각자의 공감대를 모으고 아시아의 역내경제일체화와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와 세계적인 문제의 해결을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다.

박오아시아포럼은 본부를 중국에 둔 비공식, 비영리 국제기구이며 회기와 회의 장소가 정해져 있고 29개 회원국이 공동으로 발기하였으며 2001년2월 해남의 박오에서 출범을 선언했다.

“중국 상공계의 보다 열린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저는 가장 광범위한 의미의 인류역사상 최대 기반시설 프로젝트인 ‘일대일로’ 구상을 가장 관심합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경제포럼인 박오아시아포럼은 아시아경제 일체화 추진을 목표로 출범됐다. 박오아시아포럼 이사장을 역임했던 후쿠다 야스오 일본 전 총리는 포럼의 초심을 회억했다.

“박오아시아포럼은 아시아의 경제 일체화를 목표로 출범됐습니다. 아시아 경제 일체화는 중점 중의 중점입니다. 우리는 각국의 학자와 정계요인들을 널리 초청하여 솔루션을 마련하고 정책의 제정과 집행을 추진했습니다.”

박오아시아포럼의 매번 연례회의 주제는 당시 글로벌 핫이슈와 연관된다. 포럼과 연례회의의 중요한 제안과 긍정적인 성과는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날로 많은 보편적인 인정과 찬사를 받았으며 그 과정에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박오아시아포럼의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인 룡영도(龙永图) 전 사무국장은 포럼 출범 당시의 지향을 회억했다.

“박오아시아포럼은 출범 당시 새로운 세기 중국이 세계에 어떻게 목소리를 내고 어떻게 중국을 알리며 어떻게 융합될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양희우(杨希雨)연구원은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초창기 아시아의 공감대를 모으던데로부터 아시아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이는 각국과 각계가 생각을 나누는 플랫폼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20년 동안 발전하면서 ‘투 트랙’을 갖추었습니다. 하나는 중국과 아시아, 아시아와 세계, 중국과 세계의 비공식적이고 다양하며 다차원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되었고 다른 하나는 중국이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하는 아주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습니다. 포럼은 중국의 외교와 협동하고 아시아의 운명공동체를 널리 알리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외부에서는 아시아 최대,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은 박오아시아포럼이라는 중요한 플랫폼을 통해 아시아의 역내 번영과 개발을 위해 “중국의 목소리”를 내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며 아시아와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날로 뚜렷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아시아 각국의 협력상생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아시아지역이 세계화에 융합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20년 동안 박오아시아포럼은 또한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는 정상포럼으로 부상하였다. 고봉(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베이징에서 박오아시아포럼에 대해 말했다.

“박오아시아포럼은 출범 이후 각자의 공감대를 모으고 아시아의 역내경제일체화를 추진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아시아와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습니다.”

오는 일요일부터 박오아시아포럼 2021 연례회의가 “세계의 대 변혁”을 주제로 해남의 박오에서 진행된다. 각계인사들은 연례회의기간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의 발전과 글로벌거버넌스를 위해 보다 많은 공감대를 모으고 공동으로 코로나19와 싸우며 글로벌거버넌스를 보완하고 세계경제의 진흥을 위한 “박오의 방안”을 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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