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국어 언론사 취재팀 사마천 사당(司马迁祠) 앞에서 기념촬영
중국 화교연합회의 지도하에 산시성(陕西) 관련 부서와 산시성 화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웨이난시(渭南) 관련 부서와 웨이난시 화교연합회가 주관한 "중화의 꿈을 쫓고 황하를 사랑하는"해외 중국어 언론사의 웨이난 방문 행사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우민(吴敏) "유럽중국연합시보"사장
우민(吴敏) 이탈리아 "유럽중국 연합시보(Euro Chinese News)" 사장은 "황하 연안의 유구한 웨이난 역사와 문화가 아주 인상적이다" 면서 향후 언론의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웨이난의 이야기를 해외 구독자에게 전하고 중화민족의 전통문화가 널리 전파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첸홍링(陈红玲) 아태통신사(Asia pacific news) 부사장
첸홍링(陈红玲) 아태통신사(Asia pacific news) 부사장은 "황하 기슭의 도시를 방문하면서 황하의 문화를 알게 됐고 시경(诗经)이 이곳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책에서 보던 고전의 원형을 찾게 되고 특히 화인라오창(华阴老腔:산시성의 화인 일대에서 유행하는 극)을 듣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하였다. 그는 아태통신사를 통해 시경문화와 황하문화, 화인라오창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중국의 문화를 알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춘메이(张春梅) 인도네시아 "국제일보(International Daily News)" 집행 사장은 "웨이난은 변화가 아주 크다"면서 "특히 문화와 관광을 접목하고 아름다운 시골과 도시 건설에서 성과가 크다"고 치하했다. 그는 해외 중국어 언론의 교량과 뉴대 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해외의 더 많은 중국인과 화교가 웨이난을 알고 이해하며 웨이난에 투자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